2019-02-21 <법률신문뉴스>
대한변호사협회장 탄핵 규정 신설 등 변협회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로스쿨 출신 대의원들이 회칙 개정안을 만들어 25일 열리는 변협 정기 총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이들이 안건으로 제출한 개정안에 최종 포함된 탄핵 규정은 초안에 비해 탄핵 절차가 엄격하게 정비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상수(40·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 등 변협 대의원 54명은 이 같은 내용의 회칙 개정안을 정기 총회 안건으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