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법률신문>
고려대가 국내 로스쿨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변호사들의 로펌 창업 지원에 나섰다.
고려대 로스쿨(원장 명순구)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법률가 창업보육 플랫폼인 '법창의 센터(CLC·Center for Law & Creativity)' 개소식을 열었다.
CLC에는 교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운영위원회와 융합자문위원회를 둬 청년변호사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자문을 지원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의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