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고려대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의 창업과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법창의센터(Center for Law & Creativity·CLC)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법창의센터 초대 소장은 검찰총장을 지낸 한상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부소장은 김제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맡았다. 임기는 2년이다.
센터는 '고려정우(高麗精于) 창업플랫폼(Korea-Jungwoo Law Incubating Platform·KJLP)'을 마련해 전문분야 창업을 꿈꾸는 6개 팀을 선정,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협력기관 등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게끔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