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법률신문>
[브레이크뉴스=구충모 기자] 법조계를 통털어 대형로펌을 포함한 우수한 스펙을 갖춘 변호사들의 창업로펌 이른바 '스타트 로펌'이 로펌업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구글과 같은 세계적 기업의 법률자문으로 창업초기 벤처회사에 불과하던 '윌슨 손시니'와 같이 IT 벤처기업의 성장과 함께 대형로펌 중심의 법률시장에 새 블루오션으로 '스타트업 로펌'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